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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래퍼 스윙스가 거리 한복판에서 소주 부은 이유 (영상)

instagram 'itsjustswings'


다이어트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스윙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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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일 차 금주 중”이라며 “물론 끊는다는 건 아니야.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로 만들어 보자”며 영상과 함께 금주 선언을 했다.

instagram ‘itsjustswings’

해당 영상에서 스윙스는 “오늘 운동했고 연속 10일 차 거의 2년 만에 술을 안 마셨다”며 “근데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거 이거 뭐야? 진로 아니야? 내가 먹을 거 같아?”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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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나는 듯 미소를 지으며 소주를 길바닥에 모두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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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tsjusts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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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는 “2년 동안 술을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안 먹은 날이 없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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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10일 연속 안 먹고 이걸 부었다”며 “밥 먹으러 왔는데 (술을) 시킨 다음 굳이 내 힘으로 이걸 엎어버릴 수 있다는 걸 나 자신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oint 9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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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술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게 없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itsjustswing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자극받고 다이어트 하러 간다”, “나도 스윙스 따라 금주챌린지 해야겠다”,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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