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잘 모르는 ‘진짜 출산’ 과정 담은 시뮬레이션 영상.
최근 한 간호사가 출산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간호학교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산부인과 간호사가 자연분만 과정을 가르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출산에 앞서 자궁경부 직경이 10cm 정도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아기가 산도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평소의 질보다 약 10배 이상 커지는 것이다.
이후 아기가 질에 도달하면 힘을 주어 아기의 머리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한다.
아기의 머리가 어느정도 보이면 의사가 머리를 조심스럽게 아기의 머리를 잡고 빼낸다.
아기의 머리가 완전히 나온 상태에서 아기의 입과 코에 블로어 펌프로 양수와 점액 등을 제거해주고 다시 산모가 힘을 주기 시작하면 의사는 아기가 수월하게 나올 수 있도록 머리 방향을 몸과 맞게 틀어준다.
아기가 완전히 빠져나오면 다시 블로어 펌프로 양수와 점액을 제거한 후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 체온을 유지해준다.
해당 영상은 게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더니 약 1년이 지난 지금 560만 회의 좋아요 수와 57만회 이상의 공유 수를 기록하고 있다.
Youtube ‘Tik Tok Trends Compi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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