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초, 여름이 시작하는 달이지만 벌써부터 엄청난 폭염에 잠도 잘 못이룬다.
사람들이 모두 곧 다가 올 폭염에 몸서리 치고 있는 요즘 올해 여름이 역대급으로 무더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되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올해 여름이 무덥고 힘들 것 같은 이유 5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말하는 이유 5가지는 바로 이것이었다.
1. 6월 초 밖에 되지 않았는데 낮 최고기온이 벌써부터 33~35도를 웃돌며 시작된 폭염
2.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빠른 장마의 시작, 그로인해 가장 긴 더위 기간
3.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만큼 자주 틀지 못하는 에어컨
4. 기상청이 발표한 폭염일수 전망
5.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와 필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맞는 말이다.”, “안그래도 더운데 코로나19 때문인거 진짜 너무 사실”, “심지어 여름휴가도 못떠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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