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이슈커뮤니티핫이슈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 목에 12억 지급” 실시간 난리 난 역대급 발표 내용


러시아의 사업가 중 한 명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에 100만달러(약 12억원)의 현상금을 건다고 발표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그는 한때 은행가였던 러시아 사업가 알렉스 코나니힌이다.

구글이미지

지난 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푸틴 대통령을 국제법상 전범이라고 크게 비난하는 목소리로 “그를 생포하거나 살해한 군인에게 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현상금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ADVERTISEMENT

코나니힌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진 남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구글이미지

그는 “러시아인이자 러시아 국민으로서, 러시아의 비나치화를 촉진하는 게 나의 도덕적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비나치화’ 한다는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을 비꼰 발언이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코나니힌은 푸틴 대통령의 공격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구글이미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코나니힌은 옛 소련 붕괴 이후 100개 이상의 기업을 창업했다고 알려졌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그의 개인 웹사이트에 알려진 바 그는 현재 뉴욕에 기반을 둔 디지털 업무 플랫폼 ‘트랜스패런트비즈니스’의 최고경영자(CEO)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