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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서예지의 열애 의혹이 터졌다.
바로 서예지가 김수현의 사촌형인 이로베씨와 열애중이라는 의혹이었다.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것은 서예지의 전 남자친구가 김수현이라는 주장이었다.
29일 김용호 전 연예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 “한류스타의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서예지와 김수현은 서로 사귀었고, 이별한 후 서예지가 김수현의 사촌 형인 이로베 감독과 반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어떻게 저렇게 사귈 수 있지?”, “완전 콩가루집안”, “연예계는 참 다른 세상인가보다..”등의 충격을 받은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현재 같은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다. 해당 소속사는 이로베 감독과 김미혜 프로듀서(‘극한직업’ 기획자)가 만든 신생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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