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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에게”… 최근 잇따른 학폭 논란으로 요즘 학교에서 시행 중이라는 학폭 방지 프로그램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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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학폭 방지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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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자매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논란이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이 가장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폭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큰 중,고등학교에서 방지 프로그램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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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학교에서는 학폭 방지를 위해 ‘멈춰 프로그램’을 시행중인데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을 괴롭히는 가해자에게 주변 친구들이 동시에 “멈춰!”를 외쳐 폭력을 멈추게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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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KBS 뉴스는 ‘멈춰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학급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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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연출된 장면이기에 가능한 결과였기에 가해자가 멈췄던 것이다.

 

실제 상황에서의 학폭이 교실 뒷자리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적기 때문에다가 “멈춰”라고 말한다고 해서 학폭 가해자들이 그 행위를 멈출 리도 없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멈춰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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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저런다고 진짜 학폭이 사라지겠냐”등의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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