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어서 논란인 곳이 있다.
바로 ‘리얼돌’ 체험관이다.
리얼돌이란 1990년 말에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사람의 피부와 질감이 흡사한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인형이다.
남성들의 성적 유희 대상으로 이용되면서, 최근에는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한 도구에서 동반자로까지 격상되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는 남양주, 일산, 수원, 의정부, 수원 등 주요 지역에서 이미 오픈을 하거나 오픈을 준비 중이며, 서울의 경우 노원, 강남, 서울대입구, 강남 등 지속적으로 확장세에 있다.
인천, 충청도, 강원도, 대전, 대구, 경상도, 부산, 전라도, 제주도까지 점점 더 퍼져나가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더럽고 추악하다”, “저거 제대로 씻는지 어떻게 씻는지 알고 남이 쓰던 거에 쓰는거냐”, “나라 꼬라지 봐라”등의 비난을 보이는 측과 “차라리 성매매보다 낫다”, “사람 사고 파는 것보다 훨씬 건전해보인다” 등의 긍정적인 측으로 양분됐다.point 29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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