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은 소식에 네티즌의 궁금증을 더했다.
1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 아디다스는 신흥 강자 나이키로 인해 만년 2위에만 머물러있었다.
하지만, 최근 아디다스가 나이키를 제치고 1위한 대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경영보고서를 검토하던 경영진은 ‘한국’의 위력에 엄청 놀랐다고 전했다.
2019년 10월 아디다스는 몇 십년 만에 처음으로 나이키의 매출액을 넘어섰다.
그 이유는 바로 패션 잡지 VOGUE에서 아디다스의 특별한 상품을 광고했기 때문이다.
특별한 상품의 정체는 아디다스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발매한 한정판 신발이었다.
한정판 신발은 한글 로고가 새겨진 예상보다 더 인기가 뜨거웠다.
한글이 새겨진 신발을 가지기 위해서, 미국·유럽·인도네시아·중국 등 수많은 지역에서 직구를 구했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아디다스 경영진은, 곧바로 한국 중심 아시아 마케팅 전략을 구상했다.
아디다스는 올해 10월에도 전 세계에 한글이 새겨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카콜라, 마블 스튜디오, 코스트코, 구찌 등 수많은 일류 기업들이 일본을 손절하고 한국을 선택하기 바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