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해킹을 당했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편의점 알바생인데 해킹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편의점 담배코너 위에 있는 광고판을 해커가 해킹을 하여 큰일이 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결국 글쓴이는 해킹된 광고판에 적힌 연락처로 해커에게 연락을 했고, 대화를 나눈 후 “설마 제 폰도 해킹을 하진 않겠죠? 그래도 저는 아르바이트라서 크게 상관없네요.”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생각보다 재밌는 경험이라 원래대로 돌아오면 한 번 더 해달라고해야겠어요.”라며 글쓴이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우리나라 사람인 것 같고, 어린 학생 같은데 저런 행동 하면 안 됩니다.”, “이거는 완벽한 불법행위죠. 경찰에 신고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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