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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수지♥이민호 재결합설 화제… 누리꾼 “그냥 좀 내버려둬”


3년 열애 끝 헤어진 수지와 이민호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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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8일 한 언론사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재결합하였고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재결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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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소속사인 MYM엔터테인먼트 또한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수지와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둘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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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결국 사실무근으로 종결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수지와 이민호 두 사람의 연애를 화젯거리로 삼지 말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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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재결합 해프닝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은 “그냥 둘 다 알아서 잘 살게 뒀으면”, “재결합이라는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했는데…. 아쉽지만 두 사람 그냥 놔두길”, “지나친 관심은 독이 될 것 같다”, “만나든 말든 두 사람의 연애니까 그냥 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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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수지는 지난달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 (Faces of lov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며, 현재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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