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진 강아지를 본 레트리버의 반응
지난 16일 영국 매체 ‘미러’는 강아지 레트비러 ‘베일리’의 유튜브 채널 ‘디스 이즈 베일리’에 올라온 한 영상이 조회수가 1800만 넘는 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베일리의 보호자는 어미 없이 길에 버려진 강아지들을 발견한 후, 강아지들이 새 거처를 마련할 동안 임시 보호하기 위해 이들을 커다란 바구니에 담아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를 본 베일리는 커다란 바구니를 든 보호자를 따라 방으로 들어온 후, 보호자가 바구니 속에서 데려온 강아지 5마리를 꺼내 침대 위에 내려놓자 냄새를 맡았다.
새끼 강아지들이 놀라지 않게 베일리는 침대에서 내려가서 새끼 강아지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꼬리를 흔들며 강아지들을 바라보았다.point 218 | 1
이를 본 해외 누리꾼들은 “조그마한 꼬리들 좀 봐”, “감동적이다”, “비로소 안전한 장소에 왔다는 걸 강아지들도 느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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