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은태양 끝나고 난 남궁민 근황
배우 남궁민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열일 후 퇴근. 간신히 옷 맞기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검은색 가죽 재킷, 티셔츠, 바지를 입고 올블랙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하고 있었다.
남궁민은 최근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역할을 맡기 위해 14kg을 증량하며, 몸을 벌크업해서 화제가 된 적 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23일 종영했으며, 사진 속 남궁민은 이전처럼 슬림해진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독하다”, “진짜 대단하다”, “억지로 먹던 것만 안 먹어도 빠질 듯”, “진짜 멋있다”, “얼른 다음 작품 했으면 좋겠다”, “고생했는데 맛있는 거 먹었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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