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더 공짜로 먹네…”살면서 평생 ‘햄버거’가 공짜인 사람들(+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햄버거가 평생 공짜인 사람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부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상위 0.01%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국에 햄버거가 처음 전래된 것은 한국전쟁 때 파병 미군들이 미군부대 인근에서 미국식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던 것이 퍼지면서 인지도가 생겼다.
지금도 이태원이나 송탄 등에 가면 미국식 햄버거를 파는 집들이 남아있다.
보통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는 강한 맛을 내기위해 설탕과 소금 범벅인 소스를 왕창 뿌리기 때문에 나트륨 함량은 많고, 원가 절감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인지 채소가 적게 들어가 있어서 비타민 섭취는 충분히 하기 힘들고, 패티 때문에 지방은 과다하다.
맥도날드 빅맥 단품의 경우 칼로리는 512kcal로 괜찮지만 성분을 살펴보면 지방은 일일권장량의 43% 포화지방은 73% 나트륨은 49%로 WHO의 일일 기준 상당히 불균형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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