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50대를 앞둔 나이에도 네티즌들이 시선이 집중될 만한 섹시미를 뽐냈다.
변정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부지런히, 꾸준히 라는 단어를 실감하게 하는 촬영”라 글을 작성해서 게시했다.
그는 이어 “피부의 결과 처짐이 얼마나 신경 쓰이던지, 남모르게 관리한 덕이죠”라며 “올해도 처지지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변정수는 촬영에 열중적인 모습으로 1974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49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아름답고 탄탄한 몸매와 피부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볼륨감을 강조한 의상과 함께 섹시미와 고혹미를 함께 나타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변정수는 1995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배우 생활을 하고있다.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박꼬박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이다.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으며,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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