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법칙 깬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4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ADVERTISEMENT

오랜 시간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결혼에 골인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속설이 무색하게 첫사랑과 결혼까지 이른 ‘사랑꾼’ 스타들이 있다.

심지어 이들은 한결같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ADVERTISEMENT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법칙을 깨고 첫사랑과 결혼한 남자 연예인 4명을 모아봤다.

 

1. 배우 차태현

KBS ‘해피투게더’
tvN ‘명단공개’

첫사랑과 결혼한 연예인을 꼽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은 바로 차태현이다.

ADVERTISEMENT

차태현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최석은씨와 13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차태현은 방송을 통해 아내 최석은씨와 관련된 일화와 수찬, 태은, 수진 삼 남매를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차태현의 모습에 한 때 ‘1가정 1차태현’ 보급이 시급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ADVERTISEMENT

 

2. 가수 DJ투컷

point 14 |
Instagram ‘realtukutz’
point 97 |
Instagram ‘realtukutz’

그룹 에픽하이의 DJ 투컷은 그간 SNS를 통해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자랑해왔다.point 218 | 1

ADVERTISEMENT

그는 지난 2000년 2살 연상의 아내 이의진씨를 만나 첫눈에 반했고, 짝사랑 끝에 연애에 성공했다.

그는 9년만인 2009년에 결혼을 해 아들 윤우와 딸 태연을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처음 보고 반했던 그 날의 의진이”라며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3. 개그맨 홍인규

KBS
제니스 스튜디오

개그맨 홍인규는 지난 2006년 2살 연하의 첫사랑 이현주씨와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ADVERTISEMENT

그는 18세 때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홍인규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 태경, 하민을 두고 있고, 2017년 딸 채윤이가 태어나며 다섯 가족이 되었다.

 

4. 가수 정동하 

라이브앤컴퍼니
MBC ‘복면가왕’

그룹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는 대학 시절 처음 만난 첫사랑과 8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ADVERTISEMENT

아내는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정동하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직접 팬카페에 “8년동안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친구와 함께 하려고 한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