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하자마자 전세계적으로 화제성이 폭발한 블랙핑크가 패션업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생 로랑의 수석 디자이너가 블랙핑크 멤버 로제에게 컴백 축하 선물을 보냈다.
로제는 생 로랑에게서 받은 선물들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겼다.
생 로랑은 어마어마한 컴백 축하 선물을 보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우선 로제가 좋아한다고 한 하얀 장미 다발을 생로랑의 대형 쇼핑백에 가득 채워 선물했다.
또한 생 로랑의 신상 미니백을 다른 색으로 2개를 보냈다.
이 외에도 최고급 샴페인인 그량 시에클을 함께 보냈으며 수석 디자이너의 자필로 쓴 손편지를 함께 보냈다.
엄청한 선물들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한국인 최초로 브랜드 생 로랑의 글로벌 앰배서더 및 모델로 임명됐다.
생 로랑의 SNS에는 로제가 참여한 브랜드의 2020 가을 컬렉션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으며 로제의 사진이 생로랑의 글로벌 웹사이트를 장식했다.
또한 로제가 모델이 된 화보는 전 세계의 매장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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