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각 하는 것 보다, 판매량이 저조하다 못해 안 팔리는 차량 종류
경형 자동차, 또는 경차는 일반적인 자동차들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자동차를 뜻하며 각 국가별로 기준이 약간씩 다르고, 그리고 다마스, 라보 같은 경상용차도 경차로 분류된다.
통계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차종이다.
카이즈유에서 조사한 2018년 신차등록대수 개인 소비자 성별 통계에서 국산 경차 기아 모닝은 여성의 신차등록 상위 차종에서 3위를 차지한 반면, 남성의 신차등록 상위 차종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쉐보레 스파크 역시 같은 여성 통계에서 7위에 든 반면, 남성 통계에서는 10위권 이하로 순위권 외에 들었다.
대표적으로 경차는 젊은 여성이나 초보운전자가 많이 타는 차라는 고정관념이 있으며, 이는 성차별 중 하나로 여성은 운전을 못한다는 고정관념과 엮어서 만들어진 문제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남성, 그리고 30대 이상의 소비자들이 특히 경차를 비선호하고 대신 소형이나 준중형급 이상의 차종을 선택하거나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들에게 경차를 추천하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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