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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발표될 삼성의 어메이징 신기술.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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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테이블에서 타자기 없이 손가락으로 타자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남성 앞에 있는 모바일 PC에 글자들이 입력되는 기이한 장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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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CES 2020에서 공개될 Selife Type 작동 영상’이라며 “Selife Type 은 전면 카메라와 AI를 활용해 손가락 위치를 분석해서 물리적인 버튼이 없어도 타이핑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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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는 영어만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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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미쳤다 기술”, “와 소름돋는다”, “저게 실제로 가능한건가”, “나올 떄도 됐어 빨리 나와라”,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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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술은 있어도 상용화까지 거진 10년은 걸린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누리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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