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포장 박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게시물에 따르면 삼성전자 TV 골판지 박스에 도면이 그려져 있어 도면대로 만들면 고양이집을 포함한 소형 가구를 만들 수 있다.
이 포장 박스는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4월부터 출고되는 더 세리프, 더 세로, 더 프레임 TV에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글쓴이는 “포장 상자에 있는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물건 제작 매뉴얼이 나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와 아이디어 대박”, “역시 삼성에는 천재만 있나봐”, “포장 박스 골칫거리였는데 대박이다”, “삼성 TV가 사고싶어지네 ㅋㅋㅋ”, :박스 버리는 것도 일이었는데 재미도 있고 획기적이다”, “모든 포장 상자가 다 저렇게 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