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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다며” 친구가 빨래 건조기 돌리고 나온 ‘물’을 자꾸 마시는 ‘충격적인’ 이유


빨래 건조기에서 나온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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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세탁기와 의료건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건조기는 날씨가 춥거나 습한 날에도 빨래를 빠르게 말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조가 끝난 뒤엔 꽉 찬 물을 비워 줘야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물’을 자꾸 먹는 친구가 있다며 전해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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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해당 글 작성자는 친구가 건조기를 돌리고 나온 물을 물컵에 담아 마시는 장면을 보고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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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에 등장한 친구는 건조기 물통을 분리해 마실 분량을 먼저 컵에 따른 뒤 나머지는 버린다고 말하자, 친구에게 “(그 물을) 왜 마시냐고, 미쳤냐고 했더니깨끗한 물이고 따뜻해서 마신다더라”라며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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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물 세제 냄새 나던데 어떻게 마시냐”, “이미 세탁한 거라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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