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주유 경고등이 켜지면 바로 운전을 멈춰야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가장 자주 보는 경고등이 하나 있는데요.”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동차 검사소에서 하는 검사는 크게 정기, 종합, 임시, 신규 검사와 택시 미터기 검정으로 나뉜다.
정기검사와 종합검사는 보통 승용차를 기준으로 새 차를 사고 등록한 날로부터 4년 이후부터 2년 단위로 나오게 되는데, 종합검사 지역을 기준으로 처음하는 검사는 정기검사, 그 이후로는 종합검사를 받는다.
두 검사는 다르다고 주장을 하지만 사실 운전자 입장에서는 그게 그것인만큼 그냥 ‘정기검사는 싼 것, 종합검사는 비싼 것’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보통이다.
신규 검사는 보통 사람은 받을 일이 없는데, 보통 부활차나 차대가 바뀌는 경우, 해외에서 썼던 자동차를 국내로 돌아오면서 들여온 경우에 받는다.
임시 검사는 택시또는 렌트카 등 주로 사업용으로 이용되는 차량의 차령 연장에 필요한 검사와 불법튜닝 단속에 적발되거나 신고당해서 불법사항을 제거하고 확인받기 위한 검사 등이 있다.
택시 미터 검정은 단어 그대로 택시 미터기에 부정이 없는지 검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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