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SBS 연예대상에 소신발언을 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장동민 SBS 연예대상 발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SBS 방송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서는 연예대상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인 탁재훈은 “내가 연예대상을 받았고, 작년에는 참고로 신스틸러상을 받았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방송인 장동민은 “그것은 삐칠까봐 주는 상이 아닌가?”, “SBS는 그런 행동이 너무 추잡스럽다.”, “아무 상이나 막 만들어서 다 주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확실히 옛날에 비해서 SBS 연예대상은 보고 싶지가 않다.”, “그냥 상은 대상이랑 최우수상 두 개만 제대로 줬으면 좋겠네요.”, “모든 방송인에게 상을 챙겨주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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