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니트와 원피스를 매치한 박수진의 모습은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던 박수진은 지난해 득남에 이어 올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청순하고 앳된 모습의 근황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임신 초기인 그녀는 매우 조심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애는 내가 낳았나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