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커버를 장식했다.
바자는 제니와 함께한 1월호 커버와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2018년 샤넬 뷰티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제니는 이날 샤넬의 S/S 메이크업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커버와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제니가 메이크업 후 파우더 룸에서 걸어나올 때마다 스탭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부터,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표정,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제니는 메이크업과 의상에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니는 샤넬 뷰티의 뮤즈로 선정된 것에 대해 “데뷔 1년 만에 그간 상상만 했던 일이 이뤄져 좋기도 하지만 얼떨떨하다”며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해서도 돌아보이켜보게 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point 229 | 1
이어 그는 “너무나 설레고 앞으로 할 작업까지 모든 것들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내년에 22살이 되는 제니는 평소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립을 포인트한 메이크업을 좋아한다.
제니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