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민서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김민서 군은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일반 카메라와 어플로 찍은 사진 보정 방법을 과감하게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 군은 셀카 사진 보정법과 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4일 만에 9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앞서 김민서 군은 지난달 25일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로 출연했다.
김민서 군은 “주변에서 박보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실은 닮지 않았다. 내가 사진을 좀 잘 찍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비꼬지 말라.point 120 |
전날 컨디션이 안 좋아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다.point 22 | 악플 전부 고소하겠다”고 말했다.point 43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박보검 하나도 안 닮았어요”, “초반 사진도 실물이랑 너무 다르다”, “굳이 유튜브 시작한 이유가 뭐지”, “내가 뭘 본 거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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