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커뮤니티에서 ‘판매자 잘못 vs 구매자 예민하다’라 극명하게 의견 나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문과 함께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패션커뮤에서 판매자 잘못 vs 구매자 예민하다로 의견 갈리는 중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판매자님 방금 택배 확인 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중고거래는 중고품을 사고 파는 행위다.
따라서 개인 간의 거래, 기업 간의 거래, 단체 간의 거래, 국가 간의 거래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 간의 거래를 제외하고는 ‘중고거래’란 명칭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감가상각계산’이라든지 ‘가치측정’ 같은 다른 방식과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은 개인이 구입한 물건을 다시 팔 때로 정의한다.
일단 누가 먼저 사던 것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중고시장은 개인 대 개인 간의 거래가 90%다.
전자제품(특히 게임/컴퓨터쪽) 온/오프매장에서는 중고를 개인에게서 매입해 되팔기도 하지만, 판매 때 싼 가격책정이나 직접 살 때보다 조금은 더 비싼 가격 때문에 매물부터가 잘 없는 마당이라 보통 ‘중고거래’라 하면 각종 사이트나 카페에 있는 중고장터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사이트는 네이버 카페의 중고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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