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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 자매를 만난 한국 민속촌 ‘작명가’의 센스 (사진 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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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직원들의 활약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미호, 교련, 주번, 거지 등 화제의 인물들에 이어 이번에는 작명가가 등장했다.

지난 3일 한국민속촌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작명으로 세대차이까지 극복시키는 민속촌 작명가’라는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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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역술 자료를 펼친 작명가와 그 앞에 앉은 두 여성이 등장한다.

두 여성은 ‘모’씨 성을 가진 자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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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특이한 성에 잠시 고민한 작명가는 “요즘은 세상이 빨라져 한 두 살 차이만 나도 세대차이가 난다”며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곧 자매의 관상을 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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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관상을 본 작명가는 구구절절 긴 설명을 시작한다.

과연 정말 관상을 배운 사람인지 궁금해질 정도로 꼼꼼하게 언니의 관상을 분석하는데, 언니는 애정운이 특히 좋은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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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언니와 달리 활동력이 뛰어난 관상이라고 설명한다.

사실 ‘모’라는 성씨를 듣자마자 이름은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굳이 관상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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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부터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모리부터발끝까지 오로나민씨’라는 파격적(?)인 작명에 자매는 웃음을 터뜨렸고 작명가는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널리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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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앞에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진지하게 봤다가 빵 터졌다”, “애초에 답은 정해져 있었다”,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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