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멤버인 성훈이 요즘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훈의 하차설과 ‘키스마크’에 관련된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 된 글에는 성훈이 최근 들어 무지개 회원들과 스튜디오에 등장하지 않아 하차설이 나왔다.
더 충격적인 것은 과거 방송 중 ‘키스마크’ 흉터가 포착된 사진까지 다시금 뜨거운 화제가 됐다.
성훈이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손담비와의 찰영분 직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이들의 러브라인을 엮는 분위기가 많았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좋은 친구”라고 부인을 했다.
이후 성훈은 스튜디오에서 목에 난 키스마크처럼 보이는 흉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목 부분에 있는 빨간 점 때문에 키스마크가 아니냐는 뜨거운 논란이 생겼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선 밝혀진 게 없다.
다만, ‘나 혼자 산다’ 측은 출연진의 스케줄을 우선으로 해, 유동적으로 스튜디오에 출연을 하고 있다.
성훈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에 있어, 스튜디오에 출연을 못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성훈 빨리 보고싶다”, “이러다가 하차하는 거 아니겠죠”, “키스마크는 진짜 놀랬다”, “하차는 제발 아니길”, “드라마 끝나면 나오겠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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