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들이 오세훈에게 몰표 주니까 20대 투표권 박탈 하자는 사람들
지난 7일 오세훈이 서울시장 자리에 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박영선 후보와 약 18%차이를 벌리며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그 중 20대 남성들이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을 많이 뽑았는데 이를 본 여성들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선거권 박탈’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심각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20대는 아직은 현실을 겪어야하고 선배들에게 배울게 많은 겸손할 세대”라고 얘기했다.
이어 “정치는 국가의 정책을 정해야하는 시스템이고 경륜없는 차들이 아무렇게나 참여할게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네들 찍어줄 땐 요즘 애들도 깨어있다고 염을 떨더니”, “지금 이 상황에서 102030세대를 버리는 건 진짜 멍청한 생각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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