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쩌다 보니, 너무나 유명해져 버린 나의 ‘전 남자친구'(+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너무나 유명해진 전 남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블루베리쨈 사러 가는 중,,,”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전남친 토스트에 영감을 받아(?) 남자친구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가격은 2,200원이며, 보라보라한 샌드위치 2개가 나란히 들어가있다.
속에는 블루베리잼, 약간의 크림치즈, 그리고 마시멜로 2조각이 들어가 있다.
포장지의 설명대로 1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마시멜로가 부드럽게 녹는다.
후기는, 블루베리가 가장 눈에 띄는데 생각보다 블루베리 맛이 약하다고 전했다.
크림치즈의 맛은 거의 없고 마시멜로의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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