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이슈커뮤니티핫이슈

왕따당한 양딸 위해서 ‘사모님’처럼 세팅하고 학교 찾아간 새엄마가 선생님에게 한 행동

{"subsource":"done_button","uid":"07E63ED2-3D0E-4AF8-8C18-1EDE9AAF7F48_1615194455718","source":"editor","origin":"unknown","source_sid":"07E63ED2-3D0E-4AF8-8C18-1EDE9AAF7F48_1615194459646"}


“ 왕따당한 딸 위해 사모님처럼 입고 학교 가서 선생님에게 한 새엄마의 행동 “ 

ADVERTISEMENT

 

태어나서부터 첫마디는 보통 ‘엄마’다. 엄마라는 존재는 한 인간의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구글 이미지

 

그러던 중 초보 엄마 딱지를 떼지 못한 딸이 돌아가신 새엄마를 그리워하며 털어놓은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어 화제다. 

ADVERTISEMENT

 

9살 때 새엄마를 처음 만난 글쓴이가 새엄마로부터 어떤 사랑을 받았는지 함께 살펴보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새엄마는 글쓴이가 학교폭력을 당할 때 화려한 옷과 진한 화장으로 ‘사모님’처럼 힘을 준 뒤 학교로 곧장 달려갔다. 

ADVERTISEMENT

 

관련 없는 사진 / 스카이캐슬

 

관련 없는 사진 / 후야유

 

ADVERTISEMENT

그러면서 학교폭력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선생들을 향해 으름장을 놓았다. 학창시절, 따돌림으로 외로운 시간을 많이 보낸 딸에게 엄마는 친구 그 이상이었다.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간암 진단을 받아 지금은 세상을 뜬 새엄마, 아니 ‘엄마’. 

 

글쓴이의 사연에 많은 네티즌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관련 없는 사진 / 영화 애자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