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SNS에 최신 근황인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여 뜨거운 시선이 집중됐다.
게시 된 사진 속에는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게시 되어 있었다.
살이 많이 빠진 야윈 모습으로 한 차례 많은 사람들을 충격을 줬던 지드래곤은 C사 여성복을 입어도 여전히 위화감 없는 모습을 뽐냈다.
항상 남들보다 한 차례 앞서 나간 패션을 자랑했던 지드래곤은 변하지 않는 그만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달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며 4년 만에 뜨거운 반응과 함께 완전체로 컴백했다.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 (33세)이며, 과거에 사쿤이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는데 당시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이빨 그림 마스크, 이빨 그림 백팩이 인기가 있었고 이것은 BIGBANG의 영향이 매우 컸었다.
스타일리스트였었던 지은의 인터뷰에 따르면 데뷔 초에 옷을 찾기 위해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을 찾아다녔었다고 하며 G-DRAGON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입고 싶은 옷을 지은에게 말해서 상의 후 옷을 구매했었다고 한다.
G-DRAGON의 패션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공항 패션이 알려지기 시작한 때였었다.
G-DRAGON은 패션 산업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인물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은 크롬 하츠, 톰 브라운, 생로랑, MCM, 루이 비통 등의 패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는데 G-DRAGON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는 것에 보탬이 되었다.
특히 중국은 소비규모가 매우 커서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였을 때 권지용을 사업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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