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심을 사로잡은 대세 키워드는 바로 ‘멍뭉미’다.
순하고 귀여운 얼굴이 마치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데다, 그들이 하는 행동 역시 주인을 믿고 따르는 강아지를 연상시키기 때문.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멍뭉미가 돋보이는 연예인 7명을 함께 알아보자.
#1. 강다니엘
강다니엘의 ‘섹시 멍뭉미’는 독보적이다.
멍뭉미의 신흥강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는 섹시함이 넘쳐 흐르지만, 무대 아래에선 누구보다 해맑은 웃음을 보여준다.
마치 대형건 ‘사모예드’를 닮은 그의 웃음은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2. 정해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민연하남으로 등극한 정해인. 정해인을 보고 있노라면 맑은 그의 웃음에 나까지 같이 웃음이 지어진다.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 한 여자만을 사랑할 것 같은 그의 충성스러운 모습은 그를 ‘멍뭉미’ 대세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3. 이동욱
새하얀 강아지가 생각나는 이동욱. 하얀 피부에 빨간 입술,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 그로 하여금 잘 자란 하얀 대형견 한마리를 떠올리게 한다.
섹시한 모습도 보이는 귀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4. 박보검
항상 올라가 있는 그의 입꼬리를 보고 있으면 매일 꼬리를 흔드는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난다.
특히 순한 성격이 강아지와 더욱 닮았는데, 보고 있으면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풍긴다.
#5. 박형식
연예계 대표 ‘대형견미’를 뿜어내는 박형식. 얼굴은 귀여운 강아지를 닮았는데 길쭉하게 뻗은 두 다리를 보고 있으면 남성적인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최근 KBS 드라마 ‘슈츠’에서 활동적인 천재 캐릭터를 연기해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고 있다.
#6. 이상윤
대형견과 닮은 연예인을 떠올리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상윤을 떠올릴 것이다. 큰 키, 넓은 어깨, 살짝 처진 동그란 눈망울과 부드러운 입매를 보고 있으면 더욱 그렇다.
그는 ‘키우고 싶은 대형견’ 이미지를 풍기며 전매특허 매력을 뽐낸다.
#7. 윤균상
커다란 덩치가 대형견 중의 대형견을 떠올리게 하는 윤균상.
특히 ‘삼시세끼’에서 형들을 쫓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