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다.
이러한 사랑하는 사람은 동갑일 수도 있고, 연상일 수도 있고, 또 연하일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연하’와 연애하면 좋은 이유에 대해 7가지를 소개한다.
1.어려지는 기분
동갑이나 연상과 사귀게 되면 몰랐던 세계를 알 수 있다.
남친과 함께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점점 외모와 관심사가 변한다.
또, 남친보다도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에 실제로도 어려보이는 화장을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젊은 남자와 함께 있으면서 사랑하기만 해도 어려지는 기분이다.
2.남자의 성장
처음에는 동생같고 어려보이던 남자친구였는데,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경험도 쌓이고, 의지할 수 있는 남자로 성장한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찾아낸 것처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이 크다.
3.조언자로서의 역할
보통은 동갑이나 연상은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지 않는다.
연하남은 연인이면서도 인생의 선배인 여자친구에게 보다 편하게 상담을 부탁한다.
여자친구는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4.어쨌든 귀엽다
믿음직스럽지 못할 때도 가끔 있지만 때묻지 않은 천진난만함과 귀여움이 가장 큰 매력이다.
모성본능을 자극할 때도 있어 항상 웃게 만드는 연하 남자친구는 일상의 힐링포인트가 된다.
5.심쿵하는 의외의 모습
일에 집중하는 등 갑자기 어른스러워보이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 종종 ‘심쿵’하는 경우가 있다.
생각지도 못한 배려 등 연하라는 이유로 기대하지 않았던 모습을 갑자기 보여주면 더욱 큰 감동을 받는다.
6.넉넉한 마음의 여유
처음부터 ‘연하’라는 점에서 약간의 실수는 이해해주는 편이다.
‘아직 어리니까’라는 생각에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관계도 더욱 부드러워진다.
7.기분 좋은 솔직함
연하남의 장점은 감정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가끔은 이것이 어리광처럼 느껴질 때도 있으나,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에 여심도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