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학생들이 남겼던 마지막 문자들 “
세월호 대참사가 일어난지 어느덧 벌써 7년이 지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
승선객 476명 중 304명이(단원고 250여 명)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한민국의 해난사고 중 두 번째로 많은 사상자를 낸 참사다.
그러던 중 세월호 7주기를 맞아 희생자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겼던 문자 메시지가 다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년 전 세월호 아이들의 마지막 문자 모음..’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너무나도 마음 아픈 이들의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세월호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사고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벌써 7년이 지난거네..”, “지금이면 25살이 되었을텐데..”, “너무 마음이 찢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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