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말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진행되었던 한 매체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메인 모델 양혜원이 “기안84가 좋다”고 고백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인터뷰를 통해 양혜원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기안84라고 말을 했다.
또 양혜원은 “(기안84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만남의 의사를 표현하면서 기안84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양혜원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은 “푸근하면서도 착한사람이다. 그러나 본인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사실 외모는 거의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나의 이상형은 기안84다.” 라며 기안84에 대한 진심을 깜짝 고백했다.
양혜원은 크리스마스에 매년 혼자였다며 “매년 크리스마스는 홀로 집에서 보내곤했다.point 169 |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기안84님을 초대하고 싶다.point 22 | 기안84님에게 라면을 끓여주고 싶다”고 말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point 64 | 1
또한 양혜원은 “지금 하는 말이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를 향한 내 마음은 정말 진지하다.”며 “기안84는 예전에 이상형을 물었던 인터뷰에서 예쁘고 어린 여자가 좋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여기 바로 그런 여자가 있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양혜원은 기안84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썸을 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박나래와 방송을 통해 핑크빛기류라는 것을 알지만, 상관없다.”고 했다.
MAX FC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양혜원은 중앙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키 174cm에 34-24-35의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양혜원은 볼륨감있는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레이싱 모델로써 다양한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