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는 우유를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 한 호기심 많은 여성은 자신의 모유로 만든 파스타의 맛이 궁금했던 것 같다.

 

일본 출신의 한 여성은 자신의 모유를 짜서 병에 담았다.

 

 

이후 일반 우유와 자신의 모유를 비교했다.

 

(왼쪽이 우유, 오른쪽이 모유)

 

확실히 색은 우유가 훨씬 진했다.

 

그는 이어 직접 만들고 있는 파스타에 자신의 모유와 우유를 넣었다.

 

(왼쪽이 우유, 오른쪽이 모유다)

 

크림 파스타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왼쪽이 우유, 오른쪽이 모유다)

 

맛은 확실히 우유로 만든 파스타가 훨씬 맛있었다.

 

그는 “소에게 져서 분하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위 강하다”, “왜 비위 상하는지 설명할 수 없는데 비위 상한다”, “딱 봐도 너무 일본 만화 감성 아니냐. 애기 이유식도 아니고 뭐냐”, “본인 꺼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나는 못한다”, “괜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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