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배우 신애라가 예능 무릎팍도사에 나와 현재의 남편인 차인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사귀기 전 단계에서 본인이 했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모습이었다.

이야기를 듣는 내내 강호동 역시 흐뭇하고 재밌는 미소를 감출수 없는 모습이었다.

다음은 해당 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신애라 차인표가 ‘사랑은 그대품안에’ 라는 드라마로 커플연기 하고 있을 때임.

아직 사귀기 전인데 차인표는 절대 먼저 말할 사람이 아니고 신애라는 좀더 적극적이었다고 함

신애라가 운전하는 차에 차인표가 옆에 타고 있을 때 한 말

나 한손으로 운전 잘하는데~

그랬더니 더 예상을 깨는 차인표 반응

내가 지금 손을 잡으면 우리는 결혼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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