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자 근황”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어릴 적 방송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글쓴이는 “어렸을 때 마트 진열대를 넘어트리고 신동엽을 때려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했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어서 “상담이나 치료 효과보다는 방송 출연 후 유명세를 타서 놀림받게 되었고 그 계기 때문에 많이 나아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출연료는 당시 300 정도 받았고, 좋은 추억이 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신동엽을 떄렸다는 게 너무 웃기네요 그래도 지금은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 정말 웃기네요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