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일본 거리의 진실
많은 사람들이 일본 거리에는 바닥에 쓰레기가 단 한 개도 없다고 믿고는 한다.
심지어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도 흔한 담배 꽁초와 종이쪼가리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일본은 깔끔한 나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는데, 일본인들도 이러한 점에 대해 맘에 들어 이 점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이용하는 거리가 깔끔한 이유는 일본의 시민의식이 높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일본인들은 바닥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으면 누구든지 줍는 습관이 문화적인 특성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시민성은 전부 거짓된 행동이며 길거리를 자세히 보면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라고 적혀진 표지판을 볼 수 있다.
해당 표지판에는 “쓰레기 불법 투기 시 1000만엔(1억 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라고 경고하는 문구가 적혀져있다.
심지어 자치단체 공무원이 감시하다 쓰레기 버리는 장면을 목격하면 잡아간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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