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스 이스라엘로 뽑힌 모델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스 이스라엘인 야엘 실비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글쓴이는 “2000년생이 아니라 2001년생이라고 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야엘 실비아는 2018년 TC CANDLER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3위에 랭크되어 얼굴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마스크, 다채로운 표정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정통유대교도로 유대교의 율법에 따라 식재료를 선택하고 유대교의 안식일을 지키고 있다.
야엘 실비아가 16살때부터 올린 SNS 사진을 보고 한 포토그래퍼가 발탁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유대교 여자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고, 학교 측에서 모델 활동에 제대를 가하려 교육부에 편지까지 썼지만 특정 지침을 조건으로 학교 교육을 계속 받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는데, 야엘 실비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메시의 어색한 몸짓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미쳤네 너무 예쁘네”, “와 존예다”, “예뻐서 충격”, “눈썹 특이하고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