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로 식당에 생수 24병 시킨 손놈이 쓴 리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배달어플로 식당에 생수 24병 시킨 손놈이 쓴 리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생수만 24병을 주문한 손님이 “싱겁다”라는 리뷰와 ‘별점 테러’를 남겼다는 음식점 사장님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송탄) 말해드립니다’에 페이지에는 한 음식점 사장님이 생수 배달이 들어와 고민 끝에 보내줬지만 별점 테러를 당한 사연이 있는데 음식점 사장 A씨는 “요즘 배달 업종들은 다 리뷰로 먹고 산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라며 주문 영수증과 별점 리뷰 화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생수 24병을 주문한 내역서와 배달 앱에 ‘주문메뉴 생수’ ‘너무 싱거워요’라고 손님이 남긴 리뷰가 있었다.
A씨는 “기사분께 물 드리는데도 죄송했고 (주소가)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었다”라며 “생수 24병만 주문해서 고민고민하다 보내줬는데 이건 너무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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