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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과일 장사하면서 어려운 생계를 유지한다는 충격적인 근황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였던 김동성의 아내가 힘든 생계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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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돈 버는 것 힘들다”라 글을 올리며 근황을 올렸다.

현재 인민정은 과일판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과일 시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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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장에서 사진 찍기 힘드네. 저 이렇게 판매해도 남는 거 별로 없어요”라 말하며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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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일 팔아서 부자되기 힘들어요. 어림잡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가족들 입에 풀칠할 정도”라며 “자꾸 어림잡아 그러지 말아요. 돈 버는 거 정말 힘들고 힘들어요”라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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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칠을 위해 아뵤아뵤”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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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김동성과 같이 출연하며 시선을 집중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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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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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널A ‘애로부부’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금메달리스트 운동선수 사연이 알려지자, 앞서 말한 해당 선수가 김동성이 아니냐고 지목을 당하며 해명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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