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호감신호다 vs 아무 의미 없다 “
인간은 태초부터 무언가를 비교하고 더 큰 이득을 취하려는 생물이었고, 그런 성향에 따라 이런 VS 놀이(밸런스 게임)는 전 세계적인 이야깃거리로 곳곳에 존재한다.
자신에 기호에 맞는 무언가를 기점으로 같은 취향의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가지고 교류를 하다보면 동질감이 생기면서 비슷한 다른 것을 중심으로 경쟁하면서 “우리 것이 더 좋다”로 우위를 가리는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의 호감신호다 vs 아무 의미없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것은 바로 ‘머리 묶기’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목 옆부분을 드러낸 다는 것은 ‘급소에 해당하는 부분을 보여주며 상대의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신호’라고 한다.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머리묶는 여자
여자의 호감신호다 vs 아무 의미없다
그러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끼치게 아무 의미 없는데”, “와 이제부터는 바다보고 머리 묶어야겠다”, “묶고싶어서 묶는 거지 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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