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고 운동할 때 진짜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
다이어트는 본래 식단(食單)이라는 뜻의 영어 어휘로, 특정 목적을 위해 정해 놓은 식사 계획을 이르는 단어다.
다만 건강한 일반인에게는 체중 조절을 위한 식단이 가장 친숙하기 때문에, 여기서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식단(식이요법)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대에서는 이 뜻으로 더 널리 쓰인다.
한국에서는 식사 이외에도 다른 수단을 포함하여 살을 빼는 행위 자체를 총칭하여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건 몇번이고 후술하겠지만 상태 유지다.
목표 체중/체형에 도달했다고 이후 바로 폭식하거나 식단을 줄이면 원상태로 돌아가는건 기본이고 요요현상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도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기본적으로 마른 체형이지만 생활 습관상 생기기 쉬운 내장비만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특히 패스트 푸드를 포함해 온갖 고열량 영양 불균형 음식을 접하기 쉬운 현대인들은 기본적으로 체중 유지로서의 다이어트 정도는 필요하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열량/영양 섭취 정도가 과하거나 부족하다.
이를 딱 본인의 권장량까지 조절하는게 다이어트의 핵심이자 기본이고, 그외 활동은 모두 체중을 감소/증가시키기 위한 부가활동일 뿐이다.
특히 체중감량을 위해 식단조절을 할때 제일 주의해야 하는 것은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대신 과일, 채소 등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챙겨주면 다이어트에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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