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이태원의 클럽에서 일반인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이 되고 있다.
제시의 일행 3명이 일반인 1명을 이태원 클럽 화장실에서 싸웠으며, 싸우는 과정에서 머리채를 잡고 발로 걷어 찼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피해자 A씨의 얼굴을 변기를 집어넣으려는 행위를 했다고 밝혀졌다.
피해자가 제시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전했지만, 제시는 자신이 연예인인 것을 알고 악용하고 있는 것에 불쾌함을 표했다.
제시에 따르면 싸움은 5초만에 끝났으며 자신은 싸움을 말린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말린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움직이지 못하게 팔을 붙잡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화장실 밖에 있는 CCTV는 클럽 내부 CCTV라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고, 화장실 내부에는 CCTV가 없어서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찾지 못했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제시의 인성에 대해 “제시는 이미지 세탁이 너무 잘 됐다”라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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