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 윤상의 큰 아들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7년차 기러기 부부인 윤상-심혜진 부부의 결혼 생활과 함께 이들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윤상-심혜진 부부의 큰 아들 윤찬영(만 13세)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내 심혜진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윤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아내의 일상을 모니터링 했다.
심혜진은 “큰 아들 찬영이가 운동을 하고 있다”며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해주려고 수영을 시작해 계속 끌고 왔다”고 전했다.
윤찬영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출연진들은 “잘 생기고 운동도 잘한다며” 연신 감탄했다.
특히 박명수는 “진짜 잘 생겼다”고 말했고 “정성호는 장난이 아니라 진짜 잘새겼다”며 “어깨 깡패”라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와 넓은 어깨로 방송 이후 그는 더욱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예전에 봤는데 벌써 이렇게 멋지게 컸냐”, “어떻게 저 외모가 13살이냐”,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