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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남친들이 꼭 기억해야 할 여친을 ‘여신’으로 만드는 사진 스킬 6가지


특별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면 여자친구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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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 좀 찍어달라는 여자친구의 부탁에 당황하는 남성들이 많다.

남자친구는 최선을 다해 예쁘게 찍어주지만 여자친구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의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으려면 얼굴이 예쁘게 나와야한다.

또 절대로 뚱뚱해 보이거나 다리 길이가 짧아 보여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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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자친구가 만족할 수 있는 ‘얼굴은 예쁘게, 몸매와 비율은 완벽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꿀팁들을 정리했다.

 

1. 전신사진은 발끝을 카메라 앵글 하단에 맞춰 찍는다.

(좌) Instagram ‘sumigeem’ / (우) Instagram ‘jin_areum’

사진을 찍을 때 발 아래쪽에 공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비율이 안 좋아보이고 다리 길이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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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은 키라도 발끝의 여백에 따라 키가 더 커 보이거나 더 날씬해보인다.

화면 하단에 맞춰 찍으면 뒷배경도 잘 보여서 더 분위기 있게 나오기도 한다.

 

2. 여자친구의 허벅지까지만 카메라에 담는다.

(좌) Instagram ‘miyayeah’ / (우) Instagram ‘ohvely22’

전신사진은 구도를 잘 못 맞추면 배경은 배경대로 안 나오고 비율은 비율대로 안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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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정도에서 잘라 찍으면 배경과 비율이 적절히 어우러져 훨씬 예쁘게 찍힌다.

 

3. 인물 사진은 카메라 가운데에서 찍는다.

(좌) Instagram ‘jin_areum’ / (우) Instagram ‘somin_jj’

여자친구의 얼굴을 찍어 줄 때에는 구도를 중간으로 잡아야 더 예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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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운데로 중심을 잡으면 훨씬 더 선명하고 또렷하게 나와 인물이 확 사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얼굴이 중간에 있기 때문에 배경보다는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4. 카메라 위치는 여자친구보다 최대한 낮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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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누나’

보통 남자가 여자친구보다 키가 더 큰 경우가 많다.

키가 큰 남자친구들이 몸을 하나도 수그리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면 여자친구는 ‘어린이’처럼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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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몸을 조금만 수그려도 여자친구의 비율은 확 달라진다.

여자친구를 위해 몸을 최대한 낮춰 비율을 최대한 살려 사진을 찍어주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5. 여친이 앉아 있을 경우 카메라를 사선으로 돌린다.

Instagram ‘somin_jj’

여자친구가 앉아서 찍는 사진을 원하면 무조건 카메라를 사선으로 돌려 찍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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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여자친구를 사선에서 사진을 찍으면 머리는 작을 대로 작아지며 다리 역시 얇아지고 길어진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앉아있을때 정면이나 중앙에서 찍으면 다리가 두껍게 나와 크게 실망할 수도 있다.

 

6. 배경과 함께 찍을 땐 한쪽 공간을 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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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hayeryun’

배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여자친구를 찍어줄 땐 여친의 모습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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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도 살리면서 여자친구 외모도 살리는, 1석2조의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렇게 찍으면 마치 연예인 화보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여자친구의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