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종종 시도 한다는 ‘해골’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유 5일 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2013년 아이유가 로엔 TV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아이유는 ‘긴급’ 다이어트 팁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헬스 트레이너가 운동만 하고 식단 조절을 하지 않으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고 했다”며 “아주 극단적일 때는 물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중요한 날이 있기 5일 전부터 하루에 물을 3L 정도 마신다.
그렇게 물을 마시면 화장실을 정말 자주 간다”고 말했다.이어 “하루 전에 물을 끊어도 이뇨 작용은 멈추지 않는다”며 “7일 째에 해골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이 다이어트는 하루를 위한 것”이라며 “다음 날 물을 마시면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물’이 아이유 외에도 윤아, 솔비 등 많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히고 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해당 다이어트를 따라하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효과와는 별개로 부작용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신체 안에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며 “영향 불균형을 불러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이유의 다이어트 비법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