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리피가 내년 결혼을 앞둔 가운데, 네티즌들이 깜짝 놀랄 만한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단독 슬리피 삭발 감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민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며 놀라게 했다.
슬리피는 민머리에 하얀 옷을 입고 식물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초연한 눈빛과 여유가 넘치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줬다.
슬리피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결혼 앞두고 이런 변신이라니”, “파격 변신이다”, “두상까지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7월 약 4년간 교제해왔던 8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알렸는데, 그는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심각해진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5월로 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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